와디 럼(Wadi Rum)은 요르단 아카바주에 자리잡고 있는 사막이다. 그러나 이 일대가 달의 계곡(Valley of the Moon)으로 잘 알려져 온 장소로 넌지시 소개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요르단을 대표하게 되는 자연 보호구역으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배경을 보면 마치 화성을 연상시키고 있는 분위기를 가진 특색이 있다. 또한 미디어 상에서는 KBS 1TV의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EBS 1TV의 《세계테마기행》에서도 소개된 장소로 널리 알려져 왔다. 또한 운이 좋으면 이스라엘 땅도 쉽게 바라볼 수 있는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상태이다. 예전에는 와디 럼이 한적한 바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