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파오 국제공항(, , )은 태국 라용 주에 위치한 군, 민간 공용 공항이다. 방콕에서는 남동쪽으로 140km 지점에 위치하며, 시암 만의 사타힙 근처에 있다. 타논 수쿰빗(노선 3)에 위치하며, 파타야에서는 45분 거리이다. 우타파오 왕립 태국 해군 활주로로서의 역할도 하며, 왕립 태국 해군의 첫 번째 공군 기지이다. 우타파오는 많은 태국 항공기의 유지 시설이 있으며, 민간이나 기타 개인 항공기까지 서비스를 한다. 2008년 12월 26일, 12월 5일 태국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로 인해 한 때 이곳이 방콕의 주요 관문이 되었던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