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 학살

untitled

untitled

미라이 학살

미라이 학살( - 虐殺, , )은 베트남 전쟁 중인 1968년 3월 16일 남베트남 미라이에서 발생한 미군에 의해 벌어진 민간인 대량 학살이다. 347명에서 504명으로 추정되는 희생자는 모두 비무장 민간인이었으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이었다. 학살 당한 이중 17명이 임산부와 173명의 어린이 그리고 5개월 미만의 유아 56명이었다고 한다. 더욱이 몇몇 희생자는 성폭력이나 고문을 당하기도 하였으며 시체 중 일부는 절단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건에는 미군 26명이 가담하였으나 입대한 지 4개월 2주밖에 되지 않은 윌리엄 켈리 소위만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참고로 당시 그린 투 골드(Green To Gold) 제도는 굉장히 부실했으며 그 때문에 윌리엄 켈리는 지적 수준도 매우 낮은 데다가 지휘능력도 떨어지며 인간성에 결함마저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병기본 훈련 성적이 우수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린 투 골드 제도를 통해 장교로 임관했다.

와 관련된 장소를 찾고 계십니까 미라이 학살?

  • 지도보기
  • 금요일
    35°C26°C
    32km/h
    토요일
    36°C27°C
    31km/h
    일요일
    34°C26°C
    38km/h
    월요일
    33°C25°C
    36km/h
    날씨 미라이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