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ān-e Tehrān

보르제 밀라드()는 이란 테헤란에 있는 타워이다.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 )은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으로부터 30km 떨어진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공항이다. 공항 이름은 1979년 이란 혁명을 주도했던 이맘 루홀라 호메이니에서 따온 것이다. 한때 이란 항공과 마한 항공이 대한민국에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 2010년 말에 운항이 중지됐다. 2016년 대한민국-이란 항공협정 후 대한항공은 화물기 취항을 시작으로 여객편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이란의 카드, 달러화 사용금지 등 시장 여건이 미흡함에 따라 취항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다.

보르제 아자디()는 아자디 타워로 알려져 있으며, 이란 테헤란에 있는 타워이다. 팔레비 왕조 시대인 1966년 건축가 호세인 아마나트(Hossein Amanat)의 설계로 착공하여 1971년 이란 건국 2500주년 축제의 일환으로 완공되었으며, 당시에는 보르제 샤야드(برج شهیاد)라는 이름이었다.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 )은 이란의 수도인 테헤란에 위치해 있는 공항으로 1938년에 개항되어 이란 혁명 이전에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국제선 노선도 취항 했으나 1979년 이란 혁명으로 인해 전부 철수한 다음 1980년에 미국과 단교 되면서 현재는 다른 나라를 경유해야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할 수 있다. 원래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운항했던 공항으로 2004년에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이 완료되면서 국제선 노선을 모두 내주고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지아를 가는 국제선을 비롯해 화물 노선만 운항하고 있다. 또한 이란의 국책 항공사인 이란 항공의 본사도 이 곳에 위치해 있다.

《오프사이드》()는 2006년 개봉한 이란의 풍자, 스포츠 코미디 영화이다. 자파르 파나히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 2006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소프》와 함께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