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살리아 주

메테오라(그리스어: Μετέωρα,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늘 바로 아래"라는 뜻)는 그리스에서 아토스 산 다음으로 정교회 큰 수도원이 많이 밀집한 지역이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칼람바카이다. 여러 수도원이 자연 사암 바위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위치상 중부 그리스의 핀도스 산맥과 페네이오스 강 근처의 테살리아 평야의 북서쪽 끝이다. 메테오라에는 여섯 수도원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유네스코 선정 기준은 I, II, IV, V, VII항에 해당된다.

올림포스 산(, )은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케도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리스 제2 도시인 테살로니키에서 100 km 정도 떨어져 있다. 주봉인 미티카스()의 높이는 2,919 m로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스콜리오는 2,912m이다. 올림포스 산 기슭에 위치한 리토코로(신들의 도시란 뜻이다.)에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그리스 신화의 무대로 유명하다.